“운동 많이 해도 소용없다…이 행동 자주 하면 치매 걸린다” 전문가 경고
아무리 많은 운동을 하더라도 장시간 앉아 있거나 누워 있으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밴더빌트...
“차갑게 먹어라” 혈당 낮추는 비법이라는데… 어떤 음식이든 다 되나?
같은 음식이라도 차갑게 먹으면 혈당 오르는 속도가 감소한다.
혈당은 섭취한 음식이 위·소장에서 소화돼 당 성분으로 혈관이 흡수되면서 증가한다. 차가운 형태로 섭취하면 위의 운동성이 떨어져, 음식이...
일어설 때 두근두근 ‘핑∼’… 여성에 잦은 이 증상, 빈혈 아닌 심장의 문제? [필수 건강,...
앉거나 누운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날 때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어지럼증을 느키면 보통 빈혈 혹은 기립성저혈압을 의심한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반복될 경우 ‘자세성 기립성 빈맥 증후군(Postural...
“커피·녹차 많이 마시는데”… 암 예방에 어떤 영향 미칠까?
합성물질이 포함된 가공음료보다 자연음료가 건강에 더 좋다. 몸의 산화(손상-노화)를 줄이는 항산화 영양소 등 식물생리활성물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커피, 녹차도 항산화 영양소가 든 대표적인...
피할 수 없는 더위, “물·그늘·휴식으로 온열질환 예방해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5월 2일(금)부터 5일(월)까지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에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우리나라 결핵환자 13년 연속 감소
질병관리청은 3월 24일(월), 「2024년 결핵환자 신고현황」을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발표하며, 2024년 국내 결핵환자는 17,944명이 발생하여 전년 대비 8.2%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2000년 국가 결핵...
‘이런 꿈’ 꾸는 것, 치매의 초기 징후일 수도
자면서 잠꼬대를 하거나 몸을 심하게 움직이는 등의 '렘수면 행동장애'가 파킨슨병이나 치매의 조기 징후일 수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렘수면 행동 장애는 '렘수면' 상태에서 행동...
지역사회건강조사 2024년 결과 -3-
◀ 지역사회건강조사 개요 ▶
▶ (대상)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 약 23만 명(시‧군‧구별 약 900명×258개 지역)
▶ (조사기간) 매년, 2024.5.16.~7.31. (약 2.5개월)
▶ (조사내용) 건강행태(흡연, 음주, 안전의식,...
‘우두둑’ 목 꺾기… 시원할진 몰라도, ‘이곳’ 디스크 불러
목이 뻐근할 때 '우두둑' 소리가 날 때까지 목을 비틀고 시원함을 느끼는 게 습관이 된 사람들이 있다. 소리 때문에 개운하다고 느낄 순 있지만, 이 습관은...
청색광이 눈·피부에 안 좋은 이유… “세포 단백질 손상시키기 때문”
청색광이 항산화 시스템을 피해 세포 단백질을 손상시키는 새로운 과정이 밝혀졌다.
청색광은 햇빛, 발광다이오드(LED) 기반 디스플레이 기기, 실내조명 등에서 방출되는 빛이다. 고에너지 가시광선이라 일반적인 자외선 차단제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