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번 주 날씨 — 한파 속 주말 눈·비 예고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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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일, 제주 — 올겨울 제주 지역은 북서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일주일 내내 다소 쌀쌀하고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자료를 종합하면 이번 주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의 차가 크고, 주 후반에는 강수 가능성도 있다.

이번 주 월요일(2일) 오전에는 한두 차례 소나기가 예상되지만 오후부터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약 8℃ 정도로 평년보다 낮은 편이며, 아침 최저기온은 3℃ 선까지 떨어지겠다.

화요일(3일)도 구름 많고 다소 쌀쌀한 날씨가 계속된다. 낮 기온은 8℃ 안팎, 밤 기온은 3℃로 예보돼 출근길과 외출할 때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수요일(4일)에는 상대적으로 기온이 올라 낮 최고 13℃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전히 구름 많고 바람이 차가워 체감온도는 낮을 수 있다.

목요일(5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약 15℃로 이번 주 중 가장 따뜻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밤에는 1℃로 급격히 떨어지며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주 후반인 금요일(6일)에는 다시 북서계열 찬 공기가 유입돼 낮 최고기온이 4℃, 최저기온은 영하 1℃까지 떨어져 매우 춥겠다. 주말인 토요일(7일)에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와 눈이 섞인 날씨가 예상되며, 일요일(8일) 오전에도 소낙눈이 내리는 등 눈·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번 주는 제주 지역을 포함한 남부 지방에서도 강추위와 함께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날씨가 이어진다는 보도도 있어 건강관리, 교통안전에도 유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낮과 밤 기온 차가 커 체감온도가 더욱 낮게 느껴질 수 있다”며 “외출 시 보온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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