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건강조사 2024년 결과 발표에서 흡연은
일반담배와 전자담배를 통합적으로 분석한 담배제품 현재사용률 현재 일반담배(궐련) 또는 전자담배(액상형 또는 궐련형)를 사용하고 있는 분율(중복사용 제외)
은 추세에 있어서 큰 변동은 없으나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였다. ’24년에는 22.6%로 전년 대비 0.4%p 증가하였고, 남자는 39.7%로 0.2%p 감소, 여자는 5.2%로 0.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간 격차도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며, ’24년에는 25.4%p(’22년 15.2%p→’23년 19.3%p)로 확인되었다.
일반담배 현재흡연율 평생 5갑(100개비) 이상 흡연한 사람으로서 현재 흡연하는 사람(“매일 피움” 또는 “가끔 피움”)의 분율
은 꾸준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년에는 18.9%로 전년 대비 1.4%p 감소하였고, 남자는 34.0%로 2.1%p 감소, 여자는 3.9%로 0.1%p 감소하였다.
지역 간 격차는 담배제품 현재사용률과 유사하게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며, ’24년에는 25.8%p(’22년 17.4%p→’23년 20.0%p)로 확인되었다.
전자담배(액상형/궐련형) 현재사용률 최근 1달 동안 니코틴이 포함된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한 적이 있는 사람 또는 평생 궐련형 전자담배를 흡연한 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현재 흡연하는 사람(“매일 피움” 또는 “가끔 피움”)의 분율(중복사용 제외)
은 증가경향이 뚜렷하다. ’24년에는 8.7%로 전년 대비 0.6%p 증가하였고, 남자는 14.8%로 0.6%p 증가, 여자는 2.6%로 0.5%p 증가하였다.
지역 간 격차는 큰 변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며, ’24년에는 11.5%p(’22년 9.7%p→’23년 12.1%p)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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