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말고 ‘여기’에 시리얼 넣으면… 단백질 보충 효과 커져요
시리얼은 바쁜 아침에 쉽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중 하나다. 달달한 맛부터, 고소하고 담백한 맛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어떤 시리얼을 골라야 할까? 어떻게...
“까끌까끌해도, 잘 세척해 먹으면”… ‘이 과일’ 껍질, 변비 낫게 돕는다
미국의 한 내과 전문의가 키위를 먹을 때 껍질까지 먹을 것을 추천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하버드대 의대 강사인 트리샤 파스리차 내과 전문의는 워싱턴 포스트에 칼럼을 기고해 키위...
질병관리청-국립암센터, 암 발생 관리 고도화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과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7월 11일(금), 암 역학조사 사업체계 개편에 있어 양 기관의 역할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데이터 연계 현황을 점검한다.
질병관리청은 「암관리법」 제16조에...
‘혈당 조절’에 도움주는 코티지 치즈, ‘두 가지’만 있으면 뚝딱 만든다
치즈는 뼈와 근육을 강화하고,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하지만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섭취를 꺼리기도 한다. 이럴 때는...
“‘과다 섭취’ 걱정 없이, 뼈 건강 챙기려면”… 달걀 하루에 몇 개?
하루 1.5~2개의 달걀을 꾸준히 섭취하면 뼈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알버타대, 중국 화중과학기술대 공동 연구팀은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등록된 1만9208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 이어져… 야간에도 온열질환 주의 필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6월 하순(6.21.~6.30.) 기준 온열질환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123명 증가하였고,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열대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을 개발하여 배포하였다.
* 온열질환은...
아침에 과일 갈아 마셨더니 “술 만큼 위험”…내과 교수의 조언
아침에 과일을 갈아 마시는 습관이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의학 유튜버로 활동하는 우창윤 서울아산병원 내과 교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장동선의 궁금한...
미세먼지 건강영향 연구, 과학적 근거 기반 정책 마련에 속도 낸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대한예방의학회(회장 홍영습)와 공동으로「제4차 미세먼지 대응 질병연구 포럼」을 6월 27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발생과 건강 영향에 대응하기...
“채소니까 좋겠지” 무심코 먹다간 살 찔 위험 큰 ‘이 간식’
채소로 만든 음식이라면 건강할 것이라는 통념이 있다. 채소로 만든 음식이라도 조리 방법에 따라 몸에 해로울 수 있다. 채소 칩이 그렇다.
탄산음료, 아이스크림과 같은 초가공식품보다는 괜찮은...
2030은 당뇨병 검사 언제 받아야 하나요?
젊은 나이에 당뇨병이 생기면 유병기간이 긴만큼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등 예후가 좋지 못합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당뇨병 위험을 점검하고 혈당을 틈틈이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