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테크로 에너지 줄이고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세요
서울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짠테크 에너지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에너지 절약 운동 ‘서울e반하다’의 일환으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보금자리 마련 막막한 자립준비청년. 부동산 중개 도우미가 도와드려요
경기도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보금자리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 도우미’ 49명을 위촉했다.
경기도는 30일 도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부동산 중개 도우미’로 위촉된 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북부지부 시․군․구 지회장...
청남대, 나무에 새긴 예술 ‘서각’ 전시 선보여
반 고흐를 비롯해 모네, 르누아르 등 다양한 미술기획전을 선보이던 청남대에서 특별 작가초대전이 개최되어 눈길을 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서각미술의 최고봉 옥천 출신 강민(강노형) 작가를 특별 초대해...
제주 살인진드기 감염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치명률이 높다.
고열과 혈소판 감소, 식욕 저하,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있다.
최근 3년간(2020∼2022년) 전국 통계를 보면...
제주 날씨
여름 장마가 공식적으로 끝을 맺었다.
하지만 불안정 대기권 탓에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장맛비가 끝난 뒤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국, 방한 허용
중국 정부에서 방한 허용을 제한해왔으나 전면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제주도가 중국 정부의 방한 단체 관광 전면 허용을 환영하며
수용하는 태도와 중국 관광객 유치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과거 중국과...
주한 외국인, 한국 문화유산 탐방…‘오징어 게임’ 배우도 줄다리기를
4월부터 11월까지 줄타기, 판소리, 택견 등 8회 걸쳐 ‘K-컬처’ 체험
첫 회로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참가…23일에 줄다리기 대결 참여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숏폼 영상 크리에이터) 35명이...
농수산진흥원, 용인 양파농가에서 농촌일손 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15일 용인시 백암면에 있는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농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진흥원 임직원 20여 명은...
태풍 카눈
제6호 태풍 영향으로 제주공항 항공편 운항이 어려워지고 있다.
제주 해상 전역에 태풍 경보가 발효되면서 바닷길도 막혔다.
제주 출발 항공편이 줄줄이 결항 또는 사전 결항했다.
국내 다른 지역에서...
탄소중립 매개 교류·협력 확대 논의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를 선포한 충남도가 사용 전력의 7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있는 남호주주와 탄소중립 등을 매개로 한 교류·협력을 강화한다.
김태흠 지사는 31일 도청 접견실에서 자매결연 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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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과 뇌경색과 치매의 연결고리… “특히 젊은 층 주의”
뇌경색 환자는 당뇨병을 오래 앓을수록 치매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관성은 특히 젊은 연령대에서 두드러졌다.
지속적인 고혈당을 유발하는 당뇨병은 뇌혈관까지 망가뜨려 치매를 유발한다....
음식 배달시킬 때, ‘이렇게’ 하면 미세 플라스틱 줄어든다
최근 스티로폼 재질의 컵라면 용기와 생수가 담긴 페트병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잇따르며 미세 플라스틱 문제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환경부에서 먹는샘물 내 미세...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 30일까지 연장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당초 4월 30일 종료 예정인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최근 3년간(’22~’24년)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발생이 증가하는...
비싼 편인데… 최근 몸값 훅 올라서 품귀 현상 일어난 ‘견과류’
최근 고급 품질로 불리는 피스타치오의 가격이 급등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두바이 초콜릿' 인기에 전 세계 피스타치오 공급이 부족해지고 가격이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견과류 거래업체...
건강 챙기려 먹었는데…”현미, 발암물질 백미보다 많다”
건강을 위해 흰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오히려 백미보다 높은 수준의 '무기 비소'가 포함돼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월경장애 심한 여성일수록 우울 증상 높아, 청소년기에서 더 두드러져
- 우리나라 여성 청소년·성인 3,088명 대상, 성·생식건강조사자료 분석 결과 발표
- 중증 월경장애 경험이 많을수록 ‘높은 우울감’ 최대 2.1배 증가, 특히 청소년기 여성은 약 2.8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