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2명 “인권침해 당한 경험 있다”…가장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장소는 ‘직장’
경기도민 10명 중 2명은 인권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침해가 가장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장소 1순위로는 직장을 꼽았다.
경기도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1월...
제주 날씨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점차 강수량이 감소하면서 낮 기온이 다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무더위가 한풀 꺾일 듯 하지만
다시 기온이 올라...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 주의보 발령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올해 처음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및 전라남도에서 확인됨에 따라, 3월 27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올해 제주특별자치도 및 전라남도에서 3월24일~26일 동안...
운동 후 ‘찬 물’ 들이켰더니… 혈관·호흡에 ‘이런 변화’가
운동 후엔 몸이 달아오른다. 뜨거워진 몸을 식히고 갈증을 달래려 자신도 모르게 찬물을 들이키게 된다. 엄밀히 말하면 그리 좋은 행동은 아니다. 시원해서 상쾌할지는 몰라도, 근육...
음식 배달시킬 때, ‘이렇게’ 하면 미세 플라스틱 줄어든다
최근 스티로폼 재질의 컵라면 용기와 생수가 담긴 페트병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잇따르며 미세 플라스틱 문제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환경부에서 먹는샘물 내 미세...
줄기세포 분양으로 희귀·난치 질환 맞춤형 치료법 개발 활용 기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국가줄기세포은행은 2024년 한 해 동안 49개 연구기관 및 기업에 총 133건의 줄기세포를 제공하였다. 이는 최근 5년 평균 대비 약 1.8배 증가한 것으로 국내...
“발빠짐 주의 포스터를 보고 깜짝 놀라세요!” 서울교통공사-IBK기업은행, 발빠짐 사고 함께 예방 나선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 함)와 IBK기업은행(이하, ‘IBK’라 함)이 지하철 승강장 발빠짐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사고 다발역 승강장안전문 하단부와 승강장 바닥에 ‘발 빠짐 주의’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공동으로 노력한다.
▲ 양사가 서울 지하철...
비만 아동 청소년에서 음식중독과 정서 행동문제 관련 있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비만 아동·청소년에서 음식중독과 정서·행동문제 사이 유의한 연관성’을 확인하고, 해당 연구 결과를 전문 학술지에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평균 연령 11.4세의 과체중 이상 아동·청소년* 224명을...
몸에 좋다고 흰쌀밥 대신 잡곡밥 먹었는데 건강 나빠진 이유
요즘 잡곡밥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20곡, 30곡 잡곡밥까지 등장했습니다. 물론 잡곡밥을 먹을 때는 다양한 잡곡을 조합해서 먹는 것이 좋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식이섬유가 과다하게 섭취되어...
제주서 ‘제일 예쁜 애’로 캐스팅된 여중생 근황
아이브 리즈가 방송에서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2라운드 경연에서 모래시계가 금쪽같은 딸내미와의 대결에 패해 가면을 벗었다.
가면 속에 숨겨진 모래시계의 정체는 걸그룹 아이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