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20일 제주 주간 날씨 전망
제주 지역은 이번 주에도 초가을의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 중반부터 하늘에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16일 수요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17일 목요일부터 21일 월요일까지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18일 금요일과 19일 토요일에는 제주에 흐린 날씨가 예상돼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날씨 변화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기온은 큰 폭의 변화 없이 비교적 포근하겠다. 이번 주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21~23℃, 낮 최고기온은 27~28℃ 수준으로 전망된다. 이는 평년의 최저기온 20~22℃, 최고기온 25~27℃와 비교해 비슷하거나 낮 기온이 다소 높은 수준이다.
수요일 맑고, 목요일부터 구름 증가
주 중반인 16일에는 제주 전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 지역은 최저 21℃, 최고 28℃가 예상돼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가 되겠다.
17일부터는 구름이 점차 늘어나면서 하늘이 흐려지는 시간이 많아지겠다. 17일 제주 지역의 예상 기온은 **22~27℃**이며, 18일에는 **22~28℃**로 전망된다.
주말인 19일과 20일에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각각 28℃, 27℃ 안팎으로 예상돼 한낮에는 여전히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지역별 기온 차이도 주의
제주도 내에서도 지역과 고도에 따라 기온 차이가 나타날 전망이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이번 주 낮 기온이 대체로 **27~28℃**를 기록하겠지만, 성산 지역은 25~27℃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낮겠다. 해발고도가 높은 성판악은 아침 최저기온이 16~18℃, 낮 최고기온은 22~24℃ 정도로 예상돼 평지보다 한층 선선하겠다.
이에 따라 아침·저녁에는 얇은 겉옷을 준비하고, 낮 시간에는 비교적 가벼운 옷차림을 하는 등 시간대별 기온 차이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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