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항공교통 대비…첨단 항행시스템 개발 등 4766억 투입
정부가 2025년까지 4766억원을 투입해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을 개발·적용하고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미래형 원격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항공기 100만대 운항이 가능한 항행안전 환경을 조성해 포스트 코로나 항공교통 시대에 대비한다는...
영조가 6대조 할머니께 올린 왕실의 공예품… 서울공예박물관, 첫 소장품 연구도서 발간
살아서는 관작(官爵)이 있고죽어서는 시호가 있는 법인데
시호는 그 행실의 자취인 것입니다.
그러하옵기에 큰 행적에는 큰 이름을 받고,
작은 행적에는 작은 이름을 받게 마련입니다.
- 세종실록 81권 143년 6월...
“우리이웃 도움으로 복지사각지대 찾는다”
‘수원 세모녀’에 이어 ‘성남 모녀’ 사건 같은 복지 사각지대를 메울 수 있는 대책이 요구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적극...
“국민 삶의 질 높일 지자체의 고유 정책 위해 국가 데이터 공유해야”
주민 생활 개선과 복리증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공공기관이 관리·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지자체에 공유하는 ‘데이터 분권’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정부와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공감을 나타냈다.
경기도는 8일...
9년만에 찾아온 금성의 숨바꼭질…온라인 생중계로 보세요
달이 금성을 가리는 ‘금성엄폐’ 현상이 오는 8일 오후 1시 36분에 발생한다. 이에 국립과천과학관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천문학에서 엄폐(Occultation)는 멀리 있는...
동대문의 역사, DDP 미디어아트로 만난다… 전시 개최
동대문의 장소성과 역사적 가치를 미디어아트로 풀어낸 전시 <장소의 순환>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열린다. 전시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DDP 상설 미디어아트 전시장인 ‘미디어아트갤러리’와 투명 올레드(OLED)...
세계 첫 ‘유전자변형 밀’ 종자판매 개시…유해성 논란 가열 전망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아르헨티나의 한 기업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유전자변형(GM) 밀의 보급 및 생산 확대를 위해 종자 판매를 시작했다.
16일(현지시간) 스페인 소재 비영리단체(NGO) '그레인'과 로이터통신...
노을공원으로 별보러 가볼까?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서부공원여가센터)는 노을공원 정상 별자리 관측교실인 ‘노을별누리’에서 어린이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계절별 별자리 관측을 위한 천문 프로그램을 11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을별누리”는 2017년 시민의 제안으로 조성된...
청계천 자율주행 전용버스 운행 시작…25일(금) 시민 누구나 무료 탑승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탑재한 “전기 자율주행 전용버스”가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 내일(11.25, 금)부터 시민 누구나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게 되면서, 청계천이 도심...
짠테크로 에너지 줄이고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세요
서울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짠테크 에너지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에너지 절약 운동 ‘서울e반하다’의 일환으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