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개인채무자 원금상환 유예, 내년 6월까지 재연장
코로나 피해 개인채무자 원금 상환유예 조치가 6개월 연장돼 내년 6월 말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청기간도 6개월 연장됐다.
금융위원회, 전 금융권과 관계기관은 7일 코로나19...
우크라 사태 피해 중기에 전용 물류바우처 트랙 신설
정부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에 전용 물류바우처 트랙을 신설, 기업당 최대 1400만원까지 국비를 지원한다.
또 1대1 무역전문가를 매칭하는 등 수출국 다변화 지원에도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러 제재와 그에...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 288억 달러…역대 3분기 중 최고
올해 7~9월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액이 3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지난해 동기보다 13.2% 증가한 288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3분기...
유니콘기업 올해 3개 늘어 15개사 ‘역대 최대’
올해 새롭게 탄생한 직방, 두나무, 컬리를 포함해 우리나라 유니콘기업이 역대 최대치인 15곳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9일자 기준 확인한 국내 유니콘기업 수는 15개사로, 작년 말 기준으로...
소화전 주변 교통안전시설 미설치 사례가 전체 절반 넘어
경기도가 안양시와 하남시를 대상으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관리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소화전 유지관리 소홀, 교통안전시설 미설치 등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을...
산림청-삼성전자, 산림을 통해 기후위기 공동 대응
산림청-삼성전자, 산림을 통해 기후위기 공동 대응
- 상호간 탄소중립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29일 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와 ‘탄소중립 활동 및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수출새싹기업’ 202곳, 지원사업 통해 2년간 945만 달러 수출
수출 경험이 적은 내수형 기업의 수출형 기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이 지역중소기업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특화산업과 관련한 유사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체감 만족도를 조사한...
금융 AI 가이드라인 나왔다…3중 내부통제 장치 마련
금융당국이 금융분야 인공지능(AI)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AI 기반 금융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전 과정에서 윤리 원칙이 지켜지도록 3중 내부 통제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금융위원회는 8일...
유류세 20% 역대 최대폭 인하…내달 12일부터 휘발유 ℓ당 164원↓
정부가 국제유가 상승 등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자 내년 4월까지 유류세를 20% 한시 인하하고, 액화천연가스(LNG)에 할당관세 0%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 올해 말까지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을 동결하고...
올해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 250만원 신청 추가 접수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부터 ‘2022년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 추가 신청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선지급은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한 추경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올해 1월 19일부터 2월 9일까지 실시한 ‘2021년 4분기·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