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역학조사로 결핵환자 250명 조기 발견, 지역사회 결핵 전파 차단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24년 결핵환자의 가족과 집단시설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로 결핵환자 250명(접촉자 10만명당 235.9명)을 조기에 발견하였고 이는 일반인 결핵 발생률(인구 10만명당 35.2명)의...
갈증 날 때, 물 대신 ‘이것’ 마시면… “살 빠지고 피부도 좋아져”
코코넛 워터가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가졌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서레이라이브에서는 코코넛 워터가 다이어트, 신장 건강, 피부 건강, 면역력 강화 등 여러...
21만명 유전체 데이터로 여는 미래의학, 클라우드 활용 플랫폼 성과 발표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6월 12일(목), 디지털 서비스 기반인 클라우드 OPEN KoGES 플랫폼을 통하여 데이터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
OPEN KoGES는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구축한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약 21만...
정형외과 전문의 曰 “무릎 아픈 사람, 먹지 마”… ‘세 가지’ 음식 뭘까?
무릎·손가락 관절염, 통풍 등으로 인해 관절이 아픈 사람들은 아무 음식이나 먹어서는 안 된다. 잘못된 음식 선택은 관절염을 촉진하거나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케이크,...
“같이 가니 병원도 갈만하네”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높아
쉽게 지치는 체력, 툭하면 쑤시는 무릎, 잘 들리지 않는 귀. 나이가 들수록 병원에 갈 일이 많아지지만, 병원을 가기는 어려워진다. 거동이 불편해 병원으로 이동하기가 어려운...
여름철 해외방문객 홍역 주의 당부, 귀국 후 3주간 증상 관찰 필요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해외, 특히 홍역 유행 국가* 방문 전 홍역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귀국 3주 이내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마스크...
아침에 과일 갈아 마셨더니 “술 만큼 위험”…내과 교수의 조언
아침에 과일을 갈아 마시는 습관이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의학 유튜버로 활동하는 우창윤 서울아산병원 내과 교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장동선의 궁금한...
지자체 역학조사반 실전 훈련 도입으로, 감염병 최전선 대응력 강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전국 5개 권역에서 지방자치단체 역학조사반을 대상으로 한 소집 훈련을 6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에 있는 지자체 역학조사반의 현장 대응...
‘혈당 조절’에 도움주는 코티지 치즈, ‘두 가지’만 있으면 뚝딱 만든다
치즈는 뼈와 근육을 강화하고,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하지만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섭취를 꺼리기도 한다. 이럴 때는...
“1년만, 뱃살 사라지고 근육으로”… 25kg 감량 남성, 매일 ‘이것’ 한 게 비결
영국의 한 30대 남성이 1년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 등에 따르면, 영국 남성 톰 캐폰은 115kg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