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간 날씨] 봄기운 완연한 가운데 ‘비와 구름’ 교차…주말 맑고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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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제주도는 전반적으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반에는 비가 내리고 주말에는 맑고 포근한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 제주 지역 아침 기온은 10~14도, 낮 기온은 17~21도로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4월 평균 기온(최고 약 18도, 최저 약 12도)과 유사한 수준으로, 계절적으로 안정된 봄 날씨에 해당한다.

주 초반인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는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간헐적인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22일과 23일 사이에는 강수량이 다소 늘어나며, 일부 지역에서는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23일(목)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해상 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해상에서는 물결이 최대 3.5m까지 높게 일 것으로 예보됐다.

반면 주말로 접어드는 25일(토)과 26일(일)은 날씨가 크게 개선된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19~21도까지 올라 야외활동에 적합한 조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초(27일 이후)에는 다시 구름이 많아지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기압계 변화에 따라 예보 변동성도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제주는 전형적인 봄철 날씨로 일교차가 크고 비가 간헐적으로 내리는 만큼, 얇은 겉옷과 우산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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